반복되는 코인거래소 해킹…"ISMS 인증으론 부족…거래소 해킹 안전판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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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fpa 댓글 0건 조회 757회 작성일 23-04-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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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0288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을 노린 해킹 범죄가 잇따르자, 사후 조치와 별개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고 보안 기준을 마련했지만, 최근 발생한 지닥 사례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1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닥이 해킹 당한 고객 자산 전액 보전을 발표하며 사후 조치에 나섰다. 지닥 측은 “회원의 일체 자산은 100% 전액 충당된다”며 “다만 입출금 서비스의 충분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킹 방지를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